가을 밤, 남강 위에 수놓은 빛의 향연 –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 일정, 프로그램, 교통, 맛집, 숙소 총정리

가을이 되면 경남 진주의 밤은 수천 개의 불빛으로 빛나는 환상적인 무대로 변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군사 신호로 사용되던 유등이,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여 남강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2025년에도 어김없이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남강과 진주성 일원을 가득 채우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 글에서는 축제 일정, 프로그램, 교통, 관광지, 맛집, 숙소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축제 일정과 입장료 안내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4일(토)부터 10월 19일(일)까지 16일간 열립니다. 장소는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 일원과 진주성 일대이며, 진주성 성곽과 촉석루, 남강다리 등 다양한 명소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군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유아, 만 65세 이상 경로, 국가유공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합니다. 온라인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매는 Maketicket 예매 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2. 주요 행사와 관람 포인트
축제 기간 내내 남강과 진주성 안팎을 가득 채우는 유등 전시는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관람객은 유료 체험 프로그램인 소망등 띄우기를 통해 직접 소망을 적어 남강에 띄울 수 있으며, 소망등 터널에서는 빛의 길을 걸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밤 열리는 남강 유등 퍼레이드는 강 위를 밝히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10월 4일 개막식 불꽃쇼, 주말 저녁에 열리는 드론 라이트 쇼, 판소리와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 공연, 해외 등불 문화를 전시하는 세계등불전시관이 마련됩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 시식과 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한 먹거리 장터와 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관람 포인트로는 진주성 성곽의 야경, 촉석루에서 내려다보는 불꽃과 유등, 남강다리 위 전망대에서 보는 전체 축제장의 파노라마 뷰가 추천됩니다.
3. 교통, 주차와 편의 정보
대중교통으로는 KTX 진주역 도착 후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며, 시내버스 노선도 다양하게 운행됩니다. 자가용 방문객을 위해 남강둔치, 혁신도시, 교육청 주차장 등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며, 주요 거점에서 축제장 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차 없는 거리도 시행될 예정이니 방문 전 교통 통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안내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관광안내소와 의료부스가 운영되어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는 음식 부스와 기념품 상점도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4. 주변 관광지, 맛집, 숙소 추천
축제와 함께 진주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성곽으로, 축제의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촉석루는 진주의 대표 누각으로 남강을 내려다보는 최고의 포토존이며, 진주 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맛집으로는 진주냉면의 원조인 하연옥 본점(진주시 진주대로 1317),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천황식당(진주시 동성동 64-4), 푸짐한 한우 갈비를 맛볼 수 있는 청솔갈비(진주시 망경동 264-2)가 있습니다. 축제와 함께 진주의 대표 음식을 즐기면 여행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숙소는 라온호텔 진주(진주시 진양호로 415)처럼 축제장 인근의 편리한 호텔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아리랑호텔(진주시 망경동 582-6), 남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주말과 개막일은 특히 조기 매진이 예상됩니다.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빛 축제로, 남강 위 유등과 성곽 야경, 불꽃과 드론 쇼가 어우러져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합니다.